|
이어 “최근에는 포경수술에 대한 주부들의 예약도 함께 늘고 있어 남성수술영역에 대한 여성의 인식이 많이 변화되고 참여 분위기도 높다”고 전했다.
남성수술 시장의 이러한 분위기는 산부인과와 비뇨기과의 협진을 통해 여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여성에게 제대로 인정받는 남성수술 만들어 나가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남성병원의 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남성수술 시장의 변화된 감성치료 마케팅은 기존 남성 중심의 성문화에 여성의 시각을 반영하여 여성을 이해시키고 함께 참여하게 하고 있다.
김 원장은 “남성수술영역의 이러한 시도는 어쩌면 선정적이고 퇴폐적인 성이란 영역이 사실은 우리 생활의 중요한 일부분”이라며 “건강한 감성치료를 통해 행복한 생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